하루~~정말 딱 잠만자고~~예약했던 펜션 사장님이 놀래시더라.. 늦은 시간 와서 새벽에 나간다고..ㅋㅋ그래도 잠 잘자고~~ 전날 찍었던 완도주도 상록수림 을 지나서~~완도연안여객선 터미널 도착~ 청산도로 가는 첫 배(7시)를 타고~ 50분을 달려서~ 청산도에 도착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남겼는데~~ 청산도에는 시티버스투어처럼~관광을 하면서 차를 탈 수 있는 버스가 있다..우린 아쉽게도~ 오후1시 배를 타고 나와야~부산오는 막차(3시40분)를 탈 수 있어서~~ 급하게 청산도 여객터미널 근처 1-3-2코스를 돌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여객터미널에 내려서 우린 그냥 시골 길 같은 곳으로 가다가 버스를 탈 수 있으면 타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