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사태로 여러가지가 뒤 흔들리고 비즈니스의 형태도 변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나마 선방한 편이긴 한데 그 배경에 상당히 진척된 IT중심 환경이 있습니다. 한국 델이 IDC에 의뢰해 발표한 2020 재택근무 동향 및 PC 구매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많은 업무용 PC는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68%라고 하는군요. 덕분에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나 합니다. 여기에 최근 스마트 워크니 보안강화니 하는 부분과 맞물려 재택근무를 위한 보안절차가 성립된 회사도 제법 있거나 빠르게 도입가능하기도 했군요. 물론 사용자들 의견은 좀 번거롭다 하긴 합니다. 이로인해 향후의 업무용 PC폼펙터도 노트북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습니다. 데탑을 구하겠다는 설문이 14%로 줄어 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