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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에서의 첫 날 방황

By 루나의 아름다운 날들 Enjoy the moments | 2012년 10월 12일 | 
#3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에서의 첫 날 방황
*2011-MAR-13 11:45 am 게스트 하우스 안.모든 게 너무 귀찮다. 구경하기도 싫고 배만 고프다. 그래도 먹기는 싫다 (뭐야?ㅋ)벌써부터 이 호객꾼들의 몸부림이 짜증난다. 지금 우X은행 카드 안가져 온 것이 너무 후회될 뿐... 마지막으로 엄마카드 한 번 써야겠다. 엄마 미안해 ㅠ_ㅠ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해 주시는 아침식사맛있었다 파인애플은 물에 담근 듯 겉 맛이 참 밍밍했지만 ㅎㅎ 쿠타 시내의 뽀삐스갱 이라는 거리여행자거리이다 걷다 보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제단? 같은 걸 볼 수 있다. 나뭇잎 그릇에 꽃들로 장식을 하고 밥이나 먹을 것도 넣어두고 향으로 마무리를 한다힌두교 의식 쿠타 해변 앞에 지난 2002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추모비가 세워져있다. 한국분들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