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르소나 팀의 하시노입니다.PERSONA MUSIC FES를 결국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 했습니다, 작품을 지지해 주시고있는 팬 여러분들께 개발자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신이 들고보니, 많은 분들께서 화제로 삼아주시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화, 연극화, 그리고 거대한 무대에서 라이브. 우리는 정말 축복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개발 과정을 되돌아 보면, 진 여신 전생 3, 디지털 데빌 사가를 마치고 같은 팀으로 페르소나 3 에 착수 한 것이 2004년경 이었으니, 10년(!) 가까이 되는군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걱정을 끼치고 있기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은 '아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