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형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후지TV 계)의 극장판(2013년 공개 예정)에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와 미우라 토모카즈가 출연하는 것이 29일 밝혀졌다. 오오사와는 사건의 용의자와 관련이 있는 폭력단 간부 마키타 이사오(牧田勲)를 맡아 입장의 차이를 넘어 타케우치가 연기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와 서로 끌린다고 하는 설정. 또한 미우라는 히메카와 반을 포함한 수사 1과 과장 와다 토오루를 연기한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혼다 테츠야의 대히트 미스터리 소설이 원작으로, 타케우치가 연기하는 논 케리어면서도 이례적인 스피드로 출세를 이룬 경시청 수사 1과 주임 경부보 히메카와가 사건의 해명에 도전하는 본격 서스펜스. 2010년 11월에 스페셜 드라마,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