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나옵니다. 자판기를 이용한 구독 사업으로, 한달에 980엔을 내면 매일 자판기에서 한 병/한 캔을 뽑아마실 수 있습니다. 오호, 재미있는 아이디어인데요? 이름은 '에브리 패스' 운영하는 회사는 JR 동일본 워터, 이 회사에서는 JR 역 구내에서 '아큐어(ACURE)'라는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자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아큐어 메이드'에서 나온 물건이고, 월 2480엔을 내고 프리미엄 플랜을 구독하면 다른 제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 매일 앱으로 받게되는 QR코드를 자판기에 찍고, 물건을 꺼내면 됩니다. 그날 못 먹으면 그날 패스는 소멸. 다른 이에게 양도는 안된다고 하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