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어느새 저녁시간 가볍게(?) 라멘 한그릇(?)을 먹기로 했습니다(원래 라멘은 해장용이라고요!!-ㅂ-) (간판 심하게 흔들렸지만)찾아간 곳은 하카타 잇코샤, 아는 현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 줘서 가보게 됐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걸립니다. 092-432-1190 /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3-23-12 光和ビル 1F 각종 양념과 양념과 절임류과 놓여져 있는 카운터 짱매운 갓절임과 생강절임이 놓여져 있습니다. 저 짱매운 갓절임 맛있었어요!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렇게까지 짱 맵지는 않지만 적당히 매콤하니 라멘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라멘이 오기를 기다리며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