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 큐슈]찐한 돈코츠 라멘, 하카타 잇코샤(博多一幸舎)[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2월 30일 |
다자이후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어느새 저녁시간 가볍게(?) 라멘 한그릇(?)을 먹기로 했습니다(원래 라멘은 해장용이라고요!!-ㅂ-) (간판 심하게 흔들렸지만)찾아간 곳은 하카타 잇코샤, 아는 현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 줘서 가보게 됐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걸립니다. 092-432-1190 /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3-23-12 光和ビル 1F 각종 양념과 양념과 절임류과 놓여져 있는 카운터 짱매운 갓절임과 생강절임이 놓여져 있습니다. 저 짱매운 갓절임 맛있었어요!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렇게까지 짱 맵지는 않지만 적당히 매콤하니 라멘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라멘이 오기를 기다리며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8일(土) (1)
By Sebastian's Tavern | 2015년 8월 16일 |
1년하고도 3개월 만이죠. 올해도 제주도에 가고싶었지만 다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ㅜㅜ그나마 현실적으로 다녀올 수 있는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여행 전날, 퇴근해서는 바리바리 짐을 싸 봅니다. 필요없는 잡동사니 같이 보여도 어딘가는 쓸 데가 있겠지...하면서요. ㅋㅋㅋ 다음날, 어머니와 함께 차를 렌트해서는 짐을 싣고(여동생도 태우고), 우선 첫 목적지인 가평으로 출발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가 보는 강원도 여행이기에, 한때는 자주 갔었지만 그동안 가 보지 못했던 음식점에 들러서옛날 추억도 되새기고 그런 의미에서 가게 되었는데요,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서막히기로 악명높은 경춘로에 소나기까지 만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아...비 엄청 오더라구요. ㅜㅜ 바람도 많이 불고요. 그래도 어찌저찌
군산 가볼만한곳, 일본식사찰 동국사 비행기 대신 버스타고 일본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0년 12월 31일 |
2018.7.3. (19) 겐로쿠엔과 마주하는 천수각 없는 성, 카나자와성(金沢城)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7월 3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9) 겐로쿠엔과 마주하는 천수각 없는 성, 카나자와성(金沢城) . . . . . . 겐로쿠엔과 큰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카나자와성(金沢城)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겐로쿠엔에 오면 겐로쿠엔과 함께 카나자와성을 같이 보게 된다. 겐로쿠엔과 카나자와성은 서로 고가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저 육교 아래 보이는 차도과 인도가 좀 전에 내가 이 곳으로 이동할 때 자전거를 탔던 구간. 카나자와 성과 겐로쿠엔의 경내 안내도.수직으로 길 하나가 나 있는 걸 경계로 왼쪽은 겐로쿠엔, 그리고 오른쪽은 카나자와 성 공원이다. 카나자와 성은 일본 에도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두머리 가신 마에다 도이시에(前田利家) 이후14대 285년에 걸쳐 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