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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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일본식 건물 찻집에서 분위기로 마셔본 차한잔

대만의 일본식 건물 찻집에서 분위기로 마셔본 차한잔

차이컬쳐|2018년 3월 11일

얼마전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대만 '용캉지에'에 있는 일본식 건물찻집을 찾았습니다. 동문東門 용캉지에에 가시면 보통 입구쪽의 상가지역만 구경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범대학쪽 주택가를 거니시다 보면 이런 보존된 일본식건물이 좀 있습니다. 이날 모시고 간 손님께서 이런 찻집을 좋아하신다고 하여 함께 가 보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외부모습만큼 내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찻집이다보니 사람은 많이 없구요. 저는 이 찻집정원까지만 구경을 했었는데 내부까지 들어와서 차를 마신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식 건물의 스타벅스같은 카페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는 풍경은 익숙하지만, 평소 이런 식의 건물에서 전통방식으로 차를 마시는 건 흔한 경험은 아닙니다. 저도 손님이 아니었으

55년된 타이베이 장로교회 건물모습

55년된 타이베이 장로교회 건물모습

차이컬쳐|2018년 2월 6일

현재 명칭은 基国派老教堂(기국파로교당) 이구요, 1963년 삼민장로교회로 설립이 된 약 55년간 보존이 되어 있는 교회건물입니다. 타이베이를 조금 벗어난 외곽 산악마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당시에는 저 곳 소수민족들이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었는데, 선교사들이 선교의 목적으로 산속에 작은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교통이 불편해서 자가차량으로 와야 할 듯 하구요. 물론 산 속이지만 사람이 사는 곳이라 마을버스는 있겠지만 대중교통은 불편할 겁니다. 이전에 경기도의 어느 지역을 가니까 버스가 정말 한시간에 한 대씩, 그것도 목적지까지 바로 가는 것이 없어서 번화가로 나갔다가 다시 갈아타야 하는 그런 지역도 있더라구요. 저 멀리 교회가 보이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두

타이베이 평등리平等里 마을 주말만 파는 고구마튀김

타이베이 평등리平等里 마을 주말만 파는 고구마튀김

차이컬쳐|2017년 10월 30일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에서 양명산 으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등산을 하다보면 평등리平等里라는 마을에 제가 이전에 '보일때마다 사 먹었던 고구마튀김' 가게가 있습니다. 이 가게는 주말에만 영업을 하는데요. 어제 일요일 운동삼아 자전거를 가지고 평등리를 올라갔었죠. 예상대로 판매를 하고 계시더군요.평등리는 2월 3월 벚꽃 및 여러 꽃들이 피어서 대만사람들이 구경하러 오기도 하는 마을이고, 많은 사람들은 양명산 자전거를 타고 이 마을을 옵니다. 저도 자전거가지고 왔다가 알게된 마을이구요. 별로 특별한건 없는데요. 주말에만 저렇게 가게를 열고 각종 야채나 부식을 팔면서 튀김을 만들어 팝니다. 처음 보자마자 고구마튀김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그 이후로 저기 지날때마다 꼭 고구마튀김은 사 먹습니다. 물론

대만의 랜드마크 '원산호텔'圓山大飯店 뷔페이용

대만의 랜드마크 '원산호텔'圓山大飯店 뷔페이용

차이컬쳐|2016년 7월 6일

대만 타이페이의 랜드마크 '원산호텔' 뷔페를 다녀 와 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호텔이고 Taipei101 만큼이나 유명한 곳이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 그동안 못 가 보았는데요. 실제로 보니 멀리서 보는 것 보다 훨씬 웅장하더군요.실내도 굉장히 웅장하고 오래된 연식에 비해서는 잘 관리가 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1984년도인가 부산 중앙동에 보면 이렇게 생긴 코모도호텔인가가 있는데, 그 호텔에서 뷔페를 먹어 본 기억이 나네요.외관을 봐도 딱 중국스럽지만 내부도 중국스럽습니다. 객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로비의 첫인상은 참 좋았습니다.1966년 박정희대통령도 다녀가셨군요.국가원수급이 아닌 연예인 중에는 배용준씨도... 역시 급이 다른 연예인...이 호텔에 비밀통로가 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인 듯 하더군요.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