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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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서울대 7동

#18 서울대 7동

오랜만에 올리는 '뜨거운 영도' 무려 18편.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최근 타라 웨스트오버의 자서전 [배움의 발견]을 몹시 흥미롭게 읽었다. 모르몬교 가정 출신으로 근대 교육과 과학을 불신하는 아버지 아래에서 공교육을 전혀 안 받고 자란 주인공이, 여러 우연이 겹쳐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공부하기까지를 기록한 책이다. 나와 타라와는 인문학 공부했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지만, 그래도 '뜨거운 영도'에라도 나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 블로그를 연다. 아, 그리고 세 번째 책도 써야 하는데 손도 풀 겸... 지난 '뜨거운 영도'는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기록이다. 영도유치원과 동삼초등학교.......

논란 속 나혼산, 서울대 옥자연 구조 길냥이 입양, 분위기를 바꾼 순간

논란 속 나혼산, 서울대 옥자연 구조 길냥이 입양, 분위기를 바꾼 순간

논란 속 나혼산, 서울대 옥자연 구조 길냥이 입양, 분위기를 바꾼 순간 논란이라는 단어가 먼저 붙은 요즘의 나혼산 뉴스는 유난히 숨이 막혔다. 웃음을 주던 예능이 의심과 피로의 대상이 된 시간. 그런 가운데, 분위기를 바꾼 건 거창한 해명이 아니라 한 배우의 조용한 선택이었다.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구조한 길냥이를 끝까지 품은 이야기. 이 소식은 프로그램을 구한 사건이라기보다, 우리가 예능에서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를 다시 떠올리게 한 순간이었다. 나혼산 논란 속 반전의 이름, 옥자연 요즘 예능 뉴스를 보다 보면 마음이 먼저 지친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둘러싼 소식은 더 그랬다. 박나래, 키의 하차 이후, 프로그램.......

강남맘들 난리난 휘문고 전교 1등이 의대 안 간 이유(ft. 이부진 아들)

강남맘들 난리난 휘문고 전교 1등이 의대 안 간 이유(ft. 이부진 아들)

나무처럼|2025년 12월 4일|교육/학문

강남맘들 난리난 휘문고 전교 1등이 의대 안 간 이유(ft. 이부진 아들) "휘문고 1등 장남, 1개 틀렸다고 들었다." 박선영 전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런데 휘문고 1등이면서 수능에서 한 개 틀린 사람의 정체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장남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건 이부진 아들은 의대가 아닌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이 발칵 뒤집혔다. 일단 이 정도로 공부를 잘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건 단순히 돈만으론 불가능하다는 것. 이부진 아들인 임 모군의 노력이 엄청났다는 걸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다. "모든 걸 다 가졌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네티.......

그 길 끝에 서울대가 있었다!

그 길 끝에 서울대가 있었다!

1. 늘 러닝할 때마다 뛰는 코스가 있습니다. 지난 1년 넘게 늘 같은 코스를 뜁니다. 다른 코스에서 뛴 적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법게 가까운 거리를 뛰었는데요. 2. 거리를 늘리려면 더 멀리 가야 하죠. 그렇다고 제가 출발한 지점을 지나쳐 더 달리긴 싫더라고요. 어딘지 출발점에 도착하면 그걸로 끝내야죠. 그러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더 멀리 갔습니다. 3. 처음에는 굳이 거리를 정확히 하진 않았는데요. 뛰다보면 아무래도 거리 단위로 측정하잖아요. 5km, 10km 이런 식으로 말이죠. 거리를 정확히 알지 못하니 대략 뜁니다. 4. 도착 지점에 와서 깨닫게 되죠. 좀 더 멀리 가야 10km가 될 수 있구나. 그런 식으로 거리를 조금씩 조금씩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