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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4일 |
지브리 미술관 “퍼즐 & 액자”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지브리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하는 일은 쉽지가 않았는데요. 미리, 사전에 티켓을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도쿄 도심에서 전철을 타고 미타카 지역으로 이동해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지브리 미술관의 기념품점”지브리 미술관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었고, 그로 인해서 그런 것인지, 기념품점 역시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이 없었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이번 도쿄 여행에서 지브리 미술관 이외의 공간에서 더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지브리 관련 제품을 볼 수 있었지요.“지브리 미술관에 관련된 작품, 퍼즐 & 액자”이렇게 지브리 미술관까지 왔으니, 다른 지브리 작품이 아니라, 지브리 미술관에 대한 기념품을 구하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찾은 제품이 바로, “지브리 미술관 퍼즐”이었습니다.퍼즐은 352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지브리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이었기에 이 곳에서 구입을 할만한 기념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퍼즐을 조립하는 과정“비슷한 색상이 많아서 조립이 힘들었던 퍼즐”하지만, 지브리 미술관 퍼즐에는 비슷한 색상, 특히, 초록색과 하늘색이 너무 많이 있어서, 조립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거의 반나절을 할애해서 겨우겨우 완성을 시킬 수 있었지요.“퍼즐 + 액자의 가격은 약 5,200엔”이 퍼즐과 액자의 가격은 약 5,200엔 정도였는데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퍼즐이 약 2,100엔 정도였고, 액자는 3,100엔 정도였습니다.두 제품을 합치면, 5,000엔을 초과하는데, 일반적인 매장에서는 5,000엔을 넘기면 면세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지브리 미술관에서는 면세로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이런 점이 조금 아쉽기도 했네요. 퍼즐을 조립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나름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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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1일 |
서울 명동 “우표 박물관”요즘에도 우표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우표”를 수집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친구들을 보면, 한두 명 정도는 우표를 수집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특히 과거에는 우편을 보내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 이상 일반 우편을 쓰는 일은 잘 없게 되기도 했습니다.“서울 명동 포스트 타워에 있는 우표 박물관”그래서 이제는 슬슬 우편업무 역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슬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이러한 우편 업무는 필요하기도 할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정도라고 볼 수 있겠지요.서울 명동 중심에는 “우체국” 건물이 있습니다. 포스트타워라고 불리는 건물인데, 이 건물 지하 1층에는 “우표 박물관”이 있기도 하답니다.“우표, 우편 업무에 대한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우표 박물관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간단합니다. 바로 우표와 우편 업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세계의 우편 업무,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편 업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고, 독특한 기념우표와 같은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말 그대로, 우편 업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지요.“아이들 교육 공간으로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이 곳에서는 이렇게 우편과 우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라, 아이들의 교육으로 활용하면 좋을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실제로 이 곳에서는 아이들을 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편에 대한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편과 우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서울 명동, 우표 박물관”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소공로 70전화번호 : 02-6450-5600홈페이지 : https://stamp.epost.go.kr/kstampworld/운영시간 : (화-일) 9:00 - 18:00특징 : 우표 박물관,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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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15일 |
서울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쇼핑과 패션의 메카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명동에서는 의외로 제법 흥미로운 박물관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명동에도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에 있는 기관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은행이 이 곳 명동에 있는 것인데요.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기도 하지요."서울 명동, 한국은행에 있는 화폐박물관"한국은행 본사의 건물에는 당연히 관계자가 아니면 함부로 출입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 본사의 건물에는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는데요. 하지만, 한국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에는 마음껏 들어갈 수 있답니다.입장료가 없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운영 시간 안에만 들어가면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답니다. 개장 시간은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로 그리 긴 편은 아닌데요. 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오래된 건물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명동 사거리에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건물 자체도 제법 오래된 느낌이 드는 근대시대의 느낌이 드는 건물이랍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아도 확연히 눈에 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화폐와 은행에 대한 역사, 그리고 은행의 역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아무래도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돈"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은행의 역사와 세계 주요국의 은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동시에 은행의 주된 역할에 대해서도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은행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주화들"한국은행의 탄생, 1950년 6월 12일"우리나라 한국은행의 역사와 경제적인 역할에 대해서 찾을 수 있기도 하답니다. 잠시 살펴보고 가면, 한국은행은 1950년 6월 12일에 탄생했는데요. 1945년 8월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는 물자 부족과 남북 분단 등으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물가는 지나치게 오르고, 금융질서는 어지러워져 이를 바로잡는 일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지요. 이에 따라 중앙은행을 설립하자는 논의가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일어났으며,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나온 블룸필드 박사가 한국은행법 초안을 마련했습니다.이를 토대로 "1950년 5월" 한국은행법이 제정되었고,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정책, 은행감독 및 외국환관리에 관한 광범위한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서 1950년 6월 12일 탄생한 것이지요.△ 경제퀴즈 게임기△ 세계의 다양한 화폐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는 2층"세계 각국의 은행, 그리고 국제 표준 금괴, 모형금고 등등..."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사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화폐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흥미로운 내용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국제 표준규격의 금괴를 제작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두기도 했고, 실제 금고의 모형을 그대로 본떠놓은 "모형 금고"에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제작을 해두기도 했습니다.한쪽에는 기증화폐실이 있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기념주화 등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시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화폐박물관 안의 모형 금고△ 1층에 있는 작은 카페"경제게임존에서 경제에 관한 퀴즈를 통해서 경제감각을 살릴 수 있다."그리고 한쪽에는 이렇게 경제게임존이라는 곳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경제와 돈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퀴즈를 풀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경제감각을 어느 정도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내용이겠지만, 박물관 한쪽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때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한국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념품을 구매하지는 못했는데요. 제법 매력적인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기념품으로는 "연결형 은행권"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한 번 구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기념품이 있었답니다.한국은행 연결형 은행권 : http://theuranus.tistory.com/5551여기까지, "한국은행"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돌아보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돈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과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곳이니까요."서울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주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전화번호 : 02-759-4881홈페이지 : https://www.bok.or.kr/museum/main/main.do운영시간 : 10:00 - 17:00 (월요일 휴무)특징 : 박물관, 돈, 화폐, 은행,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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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일본 도쿄 여행 기념품이번에 다녀온 도쿄 여행에서는 기념품을 평소 여행보다 훨씬 많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여행을 한 지인이 옆에서 기념품을 많이 구입하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하나둘씩 구매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이렇게 주변에서 구입을 하는 것을 떠나서, 여행을 하면 할수록 기념품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점점 저도 여행지에서 기념품을 가급적이면 하나씩 구입을 해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일본 도쿄에서 구입한 다양한 기념품”이렇게 하나하나 기념품을 구입하다 보니, 이번 여행에서 역대 최대의 기념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여행을 한 번 가면, 최고의 기념품을 하나만 선택해서 하나만 구입해오는 것이 저의 일반적인 여행 패턴이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변경을 해서 여러 기념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그래서 이번 도쿄에서 구입한 기념품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하지요. 우선 구입한 기념품의 목록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1. 슈퍼마리오 굿즈 버섯 쿠션 & 목베개 : 3,000엔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종이극장 & 케이스 : 1,600엔 + 480엔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 : 639엔4. TWG 차(茶) 2팩(30 티백) : 2,200엔 X 2 = 4,400엔5. 미키마우스 담요 : 1,580엔6. 미키마우스 보온 & 보냉병 : 980엔7. 지브리 미술관 퍼즐 & 액자 : 5,200엔8. 인공 눈물 “로토리세” : 480엔 X 2 = 960엔9. 로이스 초콜렛 & 초코칩 (면세점) : 2.500엔10. 토토로 가방 (면세점) : 3,400엔11. 일본 컵라면 (여러 개) : 2,500엔 정도12. 이카소우멘(いかそうめん) X 50개(?) : 138엔 X 50 = 6,900엔이렇게 정리를 해보고 나니 꽤 많은 물건을 사서 오게 되었네요.“슈퍼마리오 굿즈, 버섯 쿠션 & 목베개”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물품은 슈퍼마리오 굿즈가 아닐까 하는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쿠션 & 목베개가 같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상황에 따라서, 쿠션으로 쓸 수도 있고, 목베개로도 쓸 수 있는데, 이렇게 하나의 제품으롣 두 가지의 기능을 가지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퍼를 열고, 안의 내용물을 꺼내서, 반대쪽으로 속 알갱이를 밀어넣고, 지퍼를 다시 닫으면, 이렇게 모양이 완전히 바뀌는 독특한 아이템이었지요.이 제품은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코토부키야”에서 구입했습니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관련 제품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도쿄 여행 전에 일부러 보고 갔기에 관련 제품을 자연스럽게 많이 구입하게 된 듯합니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러스트로 만든 트럼프 카드, 그리고 퍼즐의 일종인 “종이 극장(PAPER THEATER)”를 구입하기도 했네요. 이것도 역시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했는데요. “소프맙(SOFMAP)”에서 구입했습니다.“싱가포르의 명품 티, TWG”일본 여행을 하면서 싱가포르의 명품 티인 “TWG”를 기념품으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향을 테스트하고 구입할 수 있는데요.저는 싱가포르 블랙퍼스트와 3가지가 각각 5팩씩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한 팩에는 15개의 티백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2,200엔입니다.“디즈니 스토어의 물품들”시부야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를 방문해서 그냥 나오려고 하다가, 50% 세일하는 품목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미키마우스 담요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보온 & 보냉병 역시도 세일을 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온 & 보냉병의 원래 가격은 2,500엔에 추가 세금을 내야 하는 제품이었는데요. 980엔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나름 실용성이 있는 제품이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지브리 미술관 퍼즐 & 액자”이번 여행에서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기념품점이 작고 괜찮은 기념품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지브리 미술관에 관한 제품을 고르다가 이렇게 “퍼즐”을 고르게 되었는데요.퍼즐과 액자까지 해서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었고, 여행 이후 퍼즐을 맞추면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지만, 나름 지브리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이 아닐까 합니다.“인공눈물, 로토 리세”일본에는 대형 약국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약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안약이라고 불리는 “인공눈물”을 구입했습니다.하나에 480엔 정도 하는데, 눈에 넣으면 눈이 시원해진답니다.“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품목들”나리타 공항 면세점에는 “아키하바라”라는 상점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로이스 초콜렛과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데요.저는 여기에서 “토토로 가방”과 함께 로이스 초콜릿을 구입했습니다. 토토로 가방은 무언가를 담기에는 너무 작은 사이즈였지만, 여행을 하면서 구입한 작은 아이템들, 여행을 다녀와서 기념품으로 가져온 “스이카 카드”와 같은 작은 카드 등을 담아두기 유용했습니다.“일본 컵라면과 이카소우멘”이번에도 오징어포의 일종인 이카소우멘을 많이 구입해왔는데요. 여기에 일본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서 “컵라면”을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이렇게 하나씩 나누어주고 저도 하나씩 먹고 하다보니 금세 사라졌네요.여기까지, 이번 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들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많은 물품을 구입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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