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기대했던 킬러의 보디가드, 예고편이나 사진만 봤을때는 사무엘 잭슨이 나와서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본 후엔 라이언 레이놀즈한테 빠졌네 ㅋㅋ 개봉 후에 평이 반반으로 갈리길래,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재밌게 보고왔다.일단 사무엘하고 라이언 케미가 좋더라 둘이 투닥투닥 거릴때가 제일 재밌었고, 액션씬이 생각했던것 보다 빠르고 파워풀해서 액션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특히 라이언이 오토바이로 추격할때 제일 멋있었음*_* 약간 루즈한 포인트도 있긴했지만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좋은 영화고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라 더 좋았다. 다만 CGV 단독 개봉이라 CGV만 가야하는게 좀 불편 ㅡㅡ롯시,메박은 가까운데 CGV는 거리가 있어서 이거보러 따로 나가야했네 휴...ㅋㅋㅋ 그래도 기대만큼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