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방금전에 포모스를 보는데... e-Sports에 있어서 상당히 큰 뉴스가 나왔더군요. 바로... 오늘 열린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공동 비전 선포식'에서 KeSPA가 프로리그 차기 시즌에서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한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네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이 끝난 직후부터 프로게임단들이 선수들에게 스타2 연습을 시킬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긴 하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스타2로 전향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2 병행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했지만 '세트 병행'에 대해서는 상당히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병행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세트 별로 스타1과 스타2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
관련기사(기사 출처 : 포모스) 씨, 씽난다!!!!!! 부왘을 울려라!! 어허! 소리가 작다! 부왘을 더 크게 울려라!!!!!!!!!!!!!!!!!!!!!!! 게임의 다양성 확대와 더불어 볼거리가 많아 진다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아아 행복해라 ~_~ 온게임넷 만세!! 다만, 태그2로 하는 거라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만, 한다는 게 어딥니까?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