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셋째 날이었던 2월 12일에는 료코쿠의 에도도쿄박물관의 大우키요에展을 관람했습니다. 스모 경기장인 코쿠기칸이 있는 료코쿠에 왔음을 실감케 하는 요코즈나 하루마후지의 포스터. 전시회 이름은 '후지산과 스모'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코쿠기칸입니다. 왼쪽에는 에도도쿄박물관의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大우키요에展을 알리는 포스터.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는 옛 도쿄, 즉 에도의 풍경의 벽화가 있었습니다. 에도도쿄박물관 건물.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大우키요에展 전시장 건너편에 설치된 쿠마데(熊手). 직역하면 '곰발'인데 갈퀴로 복을 긁어모은다고 합니다. 가까이에서 촬영한 여자의 탈. 매우 복스럽게 생겼습니다. 일본 우키요에의 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