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 감기와 아버지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26일 | 이번 주는 감기 기운으로 골골댔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리는 것도 아니고 계속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느낌이에요. 대학 수업가는 날은 특히 심해져서 마스크를 끼고 힘들게 수업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몸을 데우려고 육개장을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또 힘들었다는... 목요일 저녁에는 취업상담이 있었는데, 지난번 상담을 진행했던 분이셨고 다행히 취업에 성공하셨네요. 회사 생활과 문서 피드백 등을 해드렸는데, 앞으로 게임 업계에서 멋진 기획자가 되시길. 금요일 밤에는 퍼스널 브랜딩 모임. 유일하게 나가는 모임인데요, 한달이 어찌나 빨리 돌아오는지요. 이번 모임도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토요일 오전에는 행.......트레바리(30)아버지(45)주간일기(169)블챌(86)취업상담(1)감기(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