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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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키스, 정동수/서성혁/이건희/윤희석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5월 20일 | 
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남돌은 여돌 노래를, 여돌은 남돌 노래 부르는 크로스 무대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마음에 들었음. 편곡도 깔끔했고 전반적인 보컬도 괜찮았거든. 물론 100% 만족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런 스페셜 무대는 걍 대체로 좋더라고... 허벌취향... 여튼 보아의 어메이징 키스는 개씹씹씹씹띵곡인데 어제 방송에서 어메이징키스가 뭔데 ㅇㅅ;ㅇ)? 하는 반응을 보이는 연생들이 있어서 나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시발 정동수 너는 알잖아 알 나이잖아 왜 모르는 척 해? 배신하기야? 난 개인적으로 정동수라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닮아서 혹시 너 프듀나갔냐고 연락해보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방송을 보고 있음. 근데 걔는 나랑 동갑이고 정동수는 나랑 나이가 다름 그러니까 친구 아닐거야. 나

[드라마] 사랑은 언제나 행복만큼 근심도 주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By Day By Day  | 2012년 6월 28일 | 
[드라마] 사랑은 언제나 행복만큼 근심도 주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얼마 전, 책으로 만났던 은수를 뒤늦게 드라마로 다시 만났다.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며 보게 되었는데 영수와 은수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책과 비슷했다. (중간 중간 소소한 것들이 더 아기자기하게 들어간 것 같기도 하다.) 책에선 여자들에 비해 남자들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지현우와 이선균의 매력 때문인지 드라마에서는 좀 더 부각된 것 같다. 2008년 드라마가 방영될 때, 편안하면서도 돋보이는 최강희의 패션이 유행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봐도 예쁘다~ 이 때부터 레깅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건가...? (최강희가 걸치면 보헤미안 룩 완성, 내가 걸치면 막 주워입은 룩 ㅋㅋㅋㅋ) "자기~ 나, 이사왔어요~!" 책으로 봤을 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