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목이 카터 이펙트일까... 궁금했는데, 보면 이유를 알게 됨.하키의 나라에 농구라는 스포츠가 자리잡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게 카터입니다. 라는 내용임. 단순히 하이플라이어 슈퍼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그로 인해 도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게 흥미로웠다.물론 여기엔 드레이크도 한 몫했지. 그런 카터가 태업논란이 있는건 아쉽다.물론 다큐에서는 이에대해 커버를 쳐줄려고 하는데그 정도로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 캐나다에 농구의 씨앗을 뿌린 선구자인데토론토에서 영결은 안해줄듯 +델커리와 카터의 커리어가 겹치는게 좀 충격이였음.카터는 스테프랑도 꽤 겹치는데.... 후덜잠깐이긴한데 스테프와 세스의 어린시절이 나오는것도 재밌다. +늦었지만 작년 토론토 NBA 우승 축하드로잔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