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을 외치며 여름 휴가지를 홍콩으로 잡은....여름 휴가- 홍콩에 친한 언니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5월에 충동적으로 표를 구입하고 날아간 홍콩- 진짜 너무 너무 더워서, 돌아온 한국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였어ㅠ 지도 안챙겨가서 소호에서 아점을 오후 2시에 먹고 ㅋㅋ 침사츄이로 넘어와 사지도 않을 명품 구경하며 저녁 6시에 넉다운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다시 내 목적은 요양!을 외치며 수영장에서 빈둥빈둥 방에서 책보고 낮잠자고 저녁엔 내사랑 토니스타크와!!! 언니는 친한 동생이 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관광명소를 보여줘야한다는 의무감에 그 더운 날씨에도 우리들을 끌고다녀주는 그 정성에 완전 감동받고... 호텔 근처에서 맥주 한잔... 사실은 각각 네병...으로 마무리. 요즘 가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