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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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슬러그 - 트레버 스페이시는 한국인인데, 왜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는지...

메탈슬러그 4에서만 나디아 커셀과 함께 나오는 신캐릭터 '트레버 스페이시' 말인데요... 트레버의 출생지가 분명 대한민국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왜 이름이 한국 이름이 아닌 영어 이름으로 정한건지... 궁금하네요?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니까 '트레버 스페이시'는 군에서 코드네임으로 부르는 거고, 본명이 '한현우' 라는 말이 있다고 하던데...- 트레버의 이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메탈슬러그 시리즈- 동전을 잡수시던 추억의 게임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2월 9일 | 
예전에 건즈 앤 카놀리를 하고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땡기는 김에 할인중인 번들을 샀습니다. 어릴때 신물나게 했던 게임이지만 코인의 압박에 항상 엔딩은 못본 시리즈네요. 너도 한대 나도 한대는 똥손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부조리야.. 그래서 전 지금까지 2편에 마즈피플이 나오는 줄도 몰랐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른의 지름으로 무한코인 러시로 엔딩을 봅니다. 아예 폭탄만 던지고 계속 죽어서 클리어하기도 할정도 ㅋ 지금 다시해도 더러운 난이도만 제외하면 참 좋은 게임입니다. 정성들인 모션과 도트, 스테이지 기믹, 유머까지 곁들인 명작 시리즈죠. 3편 이후로도 시리즈는 계속나왔지만 스팀에도 없고 굳이 이 깔끔한 엔딩에서 더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그래도 플탐도 한시간정도면 다 깨는 작품들인데 근

메탈 슬러그하는 록맨! 록맨 메가 메이커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7년 9월 9일 | 
메탈 슬러그하는 록맨! 록맨 메가 메이커
메가 메이커로 메탈 슬러그를 재현한 맵이 있어서 해봤습니다. 끝

그 동안의 관심사 - 7. 메탈슬러그 시리즈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5월 25일 | 
21세기에 막 들어서던 때인 2000~2001년 경에 가장 관심있었던 오락실 게임은 메탈슬러그였다.(당시, SNK가 막 무너져서 3편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이전에 콘트라를 매우 즐겨한 전적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구경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플레이하기도 했으며, 비록 클리어 방식이 코인러시이긴 했어도 나름 즐겁게 했었던 시리즈였다.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을 꼽자면, 역시 1편이다. 주인공 세력 VS 모덴군으로 일관되게 진행되며, 등장하는 병기들도 후속작들의 것들보다는 비교적 현실적이며, 시리즈 중 가장 진지한 분위기로 그려진다는 것이 그 이유들 중 하나다.그리고, 게임의 타이틀이자, 지금은 사라진 모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리즈의 진 주인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