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그레이맨은 평가가 참 묘하긴 합니다. 일단 전문가 평은 그냥 그렇긴 한데, 보고 즐기기 좋은 영화라는 평가는 정말 많이 나와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대로 루소 형제가 제작을 지휘합니다. 배우중 라이언 고슬링도 확정 되었더군요. 그리고 별도의 스핀오프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폴 워닉과 레트 리즈라는 인물인데 말이죠...... 데드풀 각본가들 입니다.
1.굉장히 익숙한 맛의 영화라 보다보면 어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고 이 다음에 어떻게 돌아갈지 예상이 되고 그 예상을 빗나가질 않는다. 아무튼 기존의 액션영화들과 차별화를 둘만한 지점이 있다면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짚을 수 있겠다. 드라이브 정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잔잔한 영화들 위주로 출연했고 드라이브도 액션씬들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던거 같고...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 영화가 아마도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작 중 가장 정통액션(?)에 가까운 영화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튼 라이언 고슬링이 그 특유의 알듯모를듯한 표정으로 사람들 줘패고 죽이는 모습은 이게 '직업'인 인간병기가 있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 느낌 2. 크리스 에반스는 나이브스 아웃에서도 그랬지
라이언 고즐링 + 크리스 에반스의 액션 영화근데 제일 인상적이였던건 여주인공예쁜데 액션도 좋다. 뻔한 액션영화인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다 크리스 에반스 악역 연기도 좋고라이언 고즐링은 여전히 쿨한게 아주 좋다. 드라이브 # 만큼은 아니였지만그래도 액션도 시원시원하니 보는 맛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