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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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지 5년. 육아일기
그냥 애키우는 애줌마인데 뭐가 이리도 바쁜지 모르겠다. 마지막 육아 일기를 쓰고 난 후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매일 열육아는 당연하고 살림도 쉼 없이 했으며 소은이 이유식도 시작했고 생에 첫 자식의 발표회도 다녀왔다. 어느날은 나은이가 엄마와 둘만의 데이트 요청을 해서 둘이 데이트를 나갔는데 아빠, 오빠와 있던 셋째 딸이 엄마를 찾으며 계속 울어서 두시간도 안돼서 돌아와야했고 (내가 와서 안아주니 바로 뚝)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 할 때면 하나는 아기띠, 둘은 내 양쪽 손에 하나씩 잡고 마트라도 다녀오는 날들. 나은이 생일엔 나은이 소원대로 여행도 다녀왔다. 장소만 바뀐 육아지만 다섯가족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그.......

의지박약 애줌마 15키로 감량 프로젝트!
운동 할 시간도 운동에 쓸 에너지가 없는 것도 핑계 일 수 있지만 애줌마인 저에겐 핑계가 아니고 정말 찐이거든요 근데 운동이랑 너무 멀어져서 도저히 안돼겠다 싶은거죠. 그래서 가장 기본인 스쿼트로 시작했어요! 왕년에 한큐에 천개씩 하고 그랬는데 하.... 그 좋은 체력을 육아와 살림에 가져다 쓰니 체력을 되찾아야지 이거 안돼겠어요.~ 신랑이 저렇게 안해주면 의지박약 애줌마라 저 마저도 못하겠다는요 의지박약 애줌마 근육 찾기 프로젝트!! ㅋㅋㅋㅋㅋ 저토록 빨리 카운트하는 하드한 아기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있어서 남은 15키로 금방 뺄 수 있을 거 같죠? ㅎ 모두 신랑이랑 함께 운동하세요!❤️
내 시간을 다 줄게. 너희는 엄마의 시간을 받아 밝게 빛나렴
세 아이의 엄마가 된지 백일 째 사랑하는 내 아가들아 내 시간을 다 줄게❤️ 너희는 엄마의 시간을 받아 밝게 빛나렴 아이들을 보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 왜 있는지 알 것 같다. 내 뱃속에서 세명의 아이가 만들어 진 것도 신기하고 어느덧 다섯살 네살이 되어 대화가 통하는 나은이 태은이도 신기한데 느즈막히 낳은 우리 막내가 건강히 100일을 자란 것이 또 신기하다. 열달을 고이 고이 품어 살을 찢고 아기를 낳아 온전하지 못 한 몸으로 밤 낮 없이 아기를 길렀다. 그렇게 매일을 무탈하게 보낸 하루하루가 쌓여 다섯살 네살이 되고 막내는 백일을 맞이한 이 자체가 기적이라 더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저 내 아이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