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일단 감독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감독했던 장철수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야기가 좀 독특하더군요. 출세를 위해서 사단장 사택에서 취사병 역할을 하게 된 군인이 사단장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으면서 겪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 문제가 복잡한게 아니라, 이 영화의 원작이 하필 중국꺼란게 좀 문제입니다. 사실 중국에서도 금서로 분류되어서 중국에서는 못 보는 작품이라고는 하더군요. 일단 원작 그대로 가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