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를 즐길 줄 알았던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 '비래사 옥류각'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16일 | '비래동'이라는 이름보다 '비래골'이라는 이름 더 익숙한 것은 아무도 모르는 골짜기의 의미로 더 각인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면 도시라는 이미지를 느끼지 못하는, 시골 어느 개울이 있는 마을 정도로 느껴지는 대전의 숨겨졌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옥류각‘ 외에도 거대한 고목의 느티나무와, 고인돌까지 챙겨볼 수 있는 비래골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꽃과 작은 폭포와 계곡물이 어우러지고, 그 위에 고택의 고즈넉함이 더해지니 풍류를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조선시대 수양을 쌓고 시문을 즐기던 곳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도심 속.......동춘당생애길(1)동춘당공원(12)대전비래사(1)조선시대(32)우암사적공원(14)대전옥류각(1)비래동(1)비래골(1)제월당(2)취백정(2)대전고목나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