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걸 플레이해본건 몇개 안 되고 해서 발매일 기준이 아니라 제가 플레이한 시기를 기준으로 올해 플레이했으면 참전시켜볼 생각입니다.뭐... 당시의 기술력이라던지 추억보정이나 최근에 플레이해서 선명하게 남겨진 이미지같이 불공정한 요소들이 잔뜩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하는건 아니고, 걍 재미로 하는거니까요 핳하 <이런걸 저 혼자서 뭐 어째어째 해서 공정하게 하는것따위 무리입니다 하하하 아실만한 분들이 왜그러세요> 그래서 올해 뭘 플레이했나 쭉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상이나 간단한 평은 내...아니 오늘 퇴근해서 남기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리스트업만 해보죠. - 선정기준 1.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 못 깬 것들도 있고, 엔딩이 없는 게임들도 있어서 일단 끝까지 깬 게임들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