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도쿄라기보단 아키하바라 여행이 더 맞겠네요. 거의 매일 갔으니 (...). 아무튼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살 것도 많이 샀고 볼 것도 많이 본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아팠다는 것만 빼면 완벽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푼 후 제일 먼저 간 곳은 라멘집이었습니다. 점심 지나서 도착해서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죠.아카사카역 6번출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츠케멘야 야스베에> 입니다. 숙소와 가까웠던 곳이라 빨리 배를 채우러 달려갔죠.자판기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원하는 라멘을 골라 계산을 하면 티켓이 나옵니다.요렇게 생긴 티켓을 주인분께 가져다주면 조리가 시작됩니다. 원래 같은게 2장씩 있었는데 주문을 받으실때 하나를 찢어서 가져가시더군요.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