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쯤 화제가 되더니, 최근 해외에서 꽤 화제가 됐던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란 것이 있습니다. 모모 귀신이란 존재가, 어린이들에게, 유튜브 영상이나 왓츠앱 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이런 저런 것을 하도록 시키다가 마지막엔 '자살해'라고 명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죽은 아이가 있었다고 해서 꽤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특히 영국). 뒤늦게 화제가 된 이유는, 이 루머를 들은 한 영국 학부모가 페이스북에 경고 게시물을 올리면서 소동이 일어났다고(영국 가디언지 취재 내용). 자세한 것은 이런 일 있을때 마다 애용하는 스놉스(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보시면 되고요. ▲ 실제 북아일랜드 경찰이 경고하는 페이스북 게시물 아무튼, 사진을 올리기 싫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