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9/b0127671_50ebfe6d59835.jpg)
시작 스샷은 전설 드립 사실 시작한 것은 어제부터인데 스샷을 다 날려먹어서 오늘에야 포스팅하네요. 평가부터 하자면 전투나 제작은 참 식상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전투는....블소의 스타일리쉬하고 경쾌한 액션을 맛 본 사람이리면 성이 안 찰 그런 시스템이에요. 푹, 탁, 퍽, 슝 이하 반복. 그래서 처음엔 아키에이지 생각보단 별로네...했습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는요. 이 분이 타신 그 산 말고 아키에이지는 같잖은 전투나 장사, 제작보다 이렇게 산이나 숲 같은 자연경관을 여행하는 재미가 더 크더군요. 이런곳을 오르다보면 가끔 경험치와 누이의 눈물을 받기도 하고 말이죠. 제가 블소나 마영전 같은 게임에서 아쉬웠던 점이 배경은 정말 배경일 뿐이라는 점이었는데 아키에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