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개봉을 확정 지엇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해 하던 작품이던 상황이라 이 영화가 개봉하는 것이 꽤 반갑게 다가오더군요. 아무래도 상당히 생각해볼만한 여지도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렇게 크게 개봉하지는 못 할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개봉을 한다고 하니, 보기로 마음 먹은 명단에 올리는 것이 순서가 되겠죠. 올 여름에는 작은 영화도 볼게 많다는 것도 알리고자 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듣게 된 것은 영화 제작 발표서부터 였습니다. 당시에는 아주 크게 받아들인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 주에 다루는 분량이 그냥 그렇다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상당한 분량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