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미츠시마 히카리가 민방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완수한 일일 드라마 'Woman'(니혼TV 계)가 3일 방송을 시작한다. 드라마는 'Mother'와 '최고의 이혼'을 다룬 작가 사카모토 유지에 의한 오리지날 스토리로, 미츠시마가 미혼모 역에 도전한다. 드라마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주인공 아오야기 코하루(미츠시마)가,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자녀 두명을 위해 강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이야기. 코하루의 사랑하는 죽은 남편 신을 오구리 슌, 코하루의 친어머니를 다나카 유코, 그 남편을 코바야시 카오루가 연기하는 것 외에도 니카이도 후미, 타니무라 미츠키 등 실력파 배우가 겨드랑이를 굳힌다. 제 1 화는 15분 확대판. 두 아이 노조미(스즈키 리오)와 리쿠(타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