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경기 만에 5할 승률에 복귀 했습니다.뭐 내일 도로 내려갈 분위기긴 한데.. 투수 운용에 대한 불만이 좀 많습니다. 권혁 또 올라오는거보고 정말 현장에 있었음 욕 한번 했을 듯. 믿을만한 투수가 없다는건 알겠는데 윤규진 올때까지 이짓 반복할까두렵군요. 어쨋든 이긴건 이긴거, 2연승과 5할 승률 복귀를동시에 달성해서 기분은 좋네요. 무엇보다 타자들이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발 투수인 미치 탈보트는 나쁜 투수가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몰리면 지나치게 코너를 공략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훌륭한 써클 체인지 업이 있어도 직구 컨트롤이 안된다면 의미가없지요. 좀더 분발해 주시길 기대 합니다. 이성열은 자기 롤에 불만이 있을수도 있음에도 착실하게 임무를소화해 줬습니다. 그의 그러한 자세가 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