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미술과 음악 좋음.요새는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 자체가 좋았다기보다 배우가 이쁘다. 배경이 이쁘다. 의상이 예쁘다. 이딴식 아니면 감상이 없는 것 같다. 누미 라파즈 = 앨리자베스 쇼 쇼는 무서운 언니. 복부찝은지 얼마 안됐는데도 막 날라다닌다.수술 장면 완전 무서움. 탯줄을 자기 손으로 막 뽑아낸다.자르지도 않고! 그후에 철컹 철컹 스테플러. 데이빗이 쇼를 마취할려고 할때 쇼 온몸의 멍자국 보고 리얼리티 있구나 느꼈음. 사람들이 겁도 없어요! 헬멧 막 벗어! 데이빗은 웨이랜드의 권한으로 뭐든 막 저지르나? 콜로니? 챔버? 문 열고 숨켜가고 남자박사 오염시키고. 비커스 찜 쪄먹는 캡틴님, 완전 남자심. 비커스의 정체에 관해서는 프리퀄 엄청 나올 수 있겠다.블레이드 러너의 레이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