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는 사실 뻔해보여 넘기려다 그래도 박은빈 팀장이 나오는데~ 해서 한번 분위기나 볼까~ 하다 아역 최명빈이 너무 귀여워서 쭉 봤네요. ㅎㅎ 연기도 잘하고 ㅜㅜ 뭔가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아이유같은 느낌도 좀 있고~ 살짝 들창코 느낌이라 서은수같기도 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한채아도 나오는데 윤제문 가문과 왕가와의 반목으로 아무래도 세자가 힘을 받지 못하는 내용인 것 같네요. 그래도 이필모 캐릭터가 너무 좀ㅋㅋㅋ ㅜㅜ 1인 2역도 꽤 잘 소화했고~ 참 잘하는 배우였네요~ 어려서부터 소녀로 1인 2역을 했다보니 미형 캐릭터로 큰 것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