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남장군주 코인삽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5일 |
연모는 사실 뻔해보여 넘기려다 그래도 박은빈 팀장이 나오는데~ 해서 한번 분위기나 볼까~ 하다 아역 최명빈이 너무 귀여워서 쭉 봤네요. ㅎㅎ 연기도 잘하고 ㅜㅜ 뭔가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아이유같은 느낌도 좀 있고~ 살짝 들창코 느낌이라 서은수같기도 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한채아도 나오는데 윤제문 가문과 왕가와의 반목으로 아무래도 세자가 힘을 받지 못하는 내용인 것 같네요. 그래도 이필모 캐릭터가 너무 좀ㅋㅋㅋ ㅜㅜ 1인 2역도 꽤 잘 소화했고~ 참 잘하는 배우였네요~ 어려서부터 소녀로 1인 2역을 했다보니 미형 캐릭터로 큰 것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머리가
넷플릭스 인생 영화 추천 힘들 때 정주행 리스트 넷플 영화 추천작 10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12일 |
"승리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5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긴 합니다. 제작사도 솔직히 마음에 별로 안 들고, 이 영화가 결국 넷플릭스에 팔린 것도 영 미묘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가 장르 특성상 국내에 좀 나와줘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죠. 한국 영화가 잘 안 다루는게 SF쪽이긴 해서 말이죠. 간간히 나름 괜찮은 시도가 나오긴 하는데, 흥행의 벽에 가로막히거나, 아니면 영화 자체의 평가가 별로거나, 둘 다 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하지만, 이 포스터 합성 상태를 보고 있노라면......욕 나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신나 뵈긴 합니다.
[프로듀사] 사람은 허구, 내용은 사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18일 |
공중파의 병적인 러브라인은 포기 못했지만, '프로듀사'가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 두 번째 이야기 본의 아니게 하차 통보에서는 스케쥴에 따른 멤버들의 갈등과 산수 논리로 개념을 챙기라 윽박하는 대표, 그리고 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하차 통보를 다뤘다. 방송에서 위 내용은 보기 순하게 다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방송국과 연예계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 최근 드라마 소재가 의사, 변호사, 기자,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애환을 집중 조명해와 '프로듀사'에서도 방송국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봤으면 했다. 비록 사람은 허구지만, 과정과 내용은 사실이라 불행 중 다행이다. 또한, 윤여정, 황신혜, 금보라, 현영에 이어 예지원과 김종국 등이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앞으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