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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 법원 법리단길 술먹기 좋은 곳 <맛샘 막걸리>
영일대 해수욕장 근처에 사는 두 술쟁이를 양덕 촌구석까지 꼬셔왔으니 맛있는 거 먹여야 하는데 웬만한 집 죄다 데리고 가본 적이 있어서 눈빠지게 검색을 했더랬다. 이곳저곳 찾던 중에 이 집이 눈에 들어오더라. 이 동네 이 장소에 존재한 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직접 방문은 처음이다.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지만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은 기본적인 내공은 있다는 뜻이다. 주중이라 한산한 모습이다. 테이블 간 간격은 시원시원하다. 전 6종을 포함 기타 다양한 안주 메뉴들이 있고 막걸리는 4종인데 냉장고에 지평 막걸리 포함 5종이며 소주 맥주 5,000원이다. 막걸리가 더 싸니까 막걸리를 먹어야제.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느.......

포항 양덕 법리단길 술먹기 좋은 곳 <포차25>
프랜차이즈처럼 생겼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이 앞을 오며 가며 눈여겨봤었는데 매번 저녁 시간에 이 앞을 지나가면 늘 손님은 1~2팀밖에 없었다. 그래서 가보길 망설이고 있던 와중에 이곳을 다녀간 지인이 꽤 추천을 해서 방문을 해 보았다. 지인의 말로는 늘 손님이 많았다고 한다. 결재서류.. 아니 메뉴판 사진이다. 결정 장애를 극복하고 문어 튀김과 얼큰 꽃게탕을 주문한다. 기본 안주로 고사리가 나오는 집은 처음이다. 이집 뭔가 특이해 보인다. 매장의 가운데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벽 쪽 테이블들은 칸막이가 되어 있고 입구에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은폐 엄폐 차폐를 하고 술을 마실 수 있다. 그래봤자 유리창 쪽에는 훤히 다.......

포항 양덕동 족발 넘버원 <앞발뒷발>
회사 내 족발 동호회의 회동이 있었다. 앞발뒷발 팬클럽 정도로 보시면 되겠다. 지난번 모임 때에는 자리만 예약했었는데 족발이 떨어져서 제대로 먹지 못한 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리와 함께 2개도 함께 예약을 했다. 모두들 퇴근하고 헤쳐 모이기로 한다. 집에 차를 대놓고 오는 사람도 있고 애들 밥 챙겨 주고 오는 사람도 있다. 필자는 가게가 집 앞이어서 1등으로 도착했다. 기다리면서 무한 리필로 제공되는 어묵을 퍼담아 온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여우는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3시부터 행복할 거라고 했지만 약속시간을 10분, 20분을 넘기고도 혼자 앉아 있는 것은 별로 행복하지가 않다. 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