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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두번째 날 < 1월 5일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7 Words's Blog|2014년 12월 19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활동하기로 한 계획은 멋지게 무산되었다. 그래서 우리 형제는 우선 호텔 지하에 있는 뷔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했다. 여행 초반이라 몰랐지만, 이 호텔에서 먹은 아침 식사는 정말로 '부유한' 식사였다. 그리고 늦게 시작된 아침 타임 때문에 계획을 수정하게 된 우리는 널널하게 1시쯤 움직이기로하고 점심을 레토르트로 해결했다. 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돌아갔다. 체크아웃을 했으니 묵직한 짐가방은 다시 우리 손에 있었는데 이걸 네네 들고 여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이었다. (여행 중간에 한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건 그때가서.) 그래서 중앙역 가방 보관소에 짐을 맡긴 우리는 밤에 쿠셋(야간 침대 열차)을 타기 전까지 도보 여행을 하기로 했다

라라라랄랄라 오사카(28) 남바역 무지(무인양품) 구경.

라라라랄랄라 오사카(28) 남바역 무지(무인양품) 구경.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월 14일

호텔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지만 남바역 근처 대형 무지 매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닫는 시간이 오후 10시라니 조금 자비심이 있네요. 국내에서는 무지 그러니까 무인양품이라는 좋은 취지는 어디로 가고 애미리스한 가격대로 친해지기 힘든 가게지만. 무엇보다 식품 코너와 카페가 궁금했습니다. 정식명칭은 카페 밀 무지로군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좋은 편인 듯도. 온돌방이라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어쩐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코다츠. 우리나라 무지에도 식품코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가성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메뉴도 엄청 많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보인 면적의 한 3배 정도 되는 넓이려나. 뭐 좀 먹고 가고 싶었는데 이미 저녁을 먹은 터라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커피에 푸딩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