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갔었는데 걸어가도 가까워서 괜찮네요. ㅎㅎ 사랑하나봄~...ㅜㅜ 포토스팟이라 많이들 몰리는~ 단체로도 많이 오시더군요. 덩굴장미들도 예쁘고~ 아마도 안젤라~ 커다란 문같은~ 노란 장미도 빼꼼~ 친구들과~ 매년 들려도 아기자기하니 좋네요~ 슈왈츠 마돈나, 독일 장미로 화려하면서도 속살이 연하니 아름답네요~
올해도 올림픽공원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는 3분의 2정도가 피었지만 금방 만개할 듯한~데 피고 지고를 엇갈리며 하다보니 총량은 또 비슷할 것도 같네요. ㅎㅎ 사람들도 많고~ 찰스톤 핑크 피스 프린세스 아이코 코틸리온 루이스 드 퓨네 장미는 특히나 라이트룸과 브라우저가 색이 다르게, 진하게 나오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