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으로가는마지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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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영화 추천

By 덕후 | 2017년 12월 25일 |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영화 추천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길어봤자 3개월이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호주 시골마을의 택시 드라이버 렉스(마이클 카턴). 호주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극작가가 연극으로 올렸고, 그 연극을 바탕으로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다음의 행적을 담은 이 영화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호주 10대 로드 무비에 속한다. 호주 최초의 존엄사 신청자 렉스가 모는 택시와 함께 호주 시골 마을에서 다윈까지 향하는 여정을 엿볼 수 있다. 현재 한국도 존엄사법이 통과되었고, 2년의 유예를 거처 201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하던데, 영화 속의 배경은 1995년이다. 렉스가 바라는 고통 없는 안락사는 과연 그의 뜻대로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