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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어버린 헤이하치의 부활
철권 7에서 사망으로 퇴장한 줄 알았던 헤이하치가 후속작만에 바로 부활하다니... 사실 철권 8이 발매 이후 여러 운영 미스(철권 7와 달리 최적화되지 않은 넷코드와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 문제(초창기 아수세나=커피녀, 현재는 드라그노프=드황)로 전작만큼의 흥행을 이끌지 못하고 시즌 패스 역시 비인기캐인 에디와 리디아의 등장으로 입지를 다지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옆동네 스파6가 근본 of 근본인 고우키-베가에 콜라보 캐릭터로 테리 보가드까지 3연타석 홈런을 날리지 않나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역시 슬레이어에 디지까지 추가하면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철권으로서는 기사회생을 하고자 역시 근본캐인 헤.......

철권 8 스토리 오프닝에서 밝혀진 미시마 가문의 역사
한 고고학자가 지하동굴을 탐험 중에 의미심장한 벽화를 발견하는데 가장 먼저 태초의 악이자 데빌의 창조주인 아자젤과 좌우에 데빌 둘(데빌 카즈야와 데빌 진을 의미)의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일본 신화의 유명한 풍신 스사노오가 야마타노오로치를 무찔렀던 역사. 굳이 이걸 그린 이유도 야마타노오로치 역시 아자젤의 분신으로 일본에 파견된 악으로 추정됩니다. 뇌신이 번개를 내리는 장면. 미시마류 싸움 가라데의 대표 기술인 풍신권, 뇌신권도 풍신, 뇌신에서 따온 기술이죠. 전국시대의 무장들과 데빌이 싸우는 벽화. 이 시기가 바로 철권의 동생격 프랜차이즈인 소울칼리버 시기이고 유럽에서는 데빌과 유사한 포지션으로 소울 엣지.......

철권 8의 그래픽으로 다시 돌아온 오우거
데모판에서 선공개된 철권 8 스토리 챕터 1에서 카즈야가 시내 한복판에 데빌 블래스터로 시민들 대학살할때, 진이 시민들을 지키지못한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면서 과거 철권 3의 최종보스 오우거의 습격으로 어머니 준을 지키지못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그때 진은 제대로 격투가로 성장하기 전인 15세였고 준은 오우거의 습격으로 쓰러졌지만 생사불명이었을뿐, 이후 8에서 시간대상 8년만에 살아서 재등장. 이때 오우거의 모습이 8의 그래픽으로 새로 그려진 걸 보면 스토리에서 과거 회상이지만 나름대로 비중있게 등장할 것은 물론, DLC라도 참전하는 거 아니냐는 떡밥이 돌고있는데 그렇게되었으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