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리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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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4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9월 6일 |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4주 연속 1위!
'터널'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완전히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그만큼 쟁쟁한 경쟁작이 없어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대단하군요. 주말 34만 5천명, 누적 694만 3천명이 들어서 700만 돌파가 목전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561억 5천만원. 2위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 '메카닉 : 리크루트'입니다. 2011년작 '메카닉'의 속편입니다. '메카닉'이 극장 흥행 기준으로 보면 그리 잘 되지 않았는데(제작비 4천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 6천만 달러 정도) 속편이 나온걸 보면 2차 시장에서 꽤 쏠쏠하게 번 모양이네요. 한주 빨리 개봉한 북미에서는 시작부터 망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2위로 출발했으니 선방했다고 봐야... 320개관에서 개봉한 영화가 2위에 올라오다니 이건 이

북미 박스오피스 '맨 인 더 다크'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9월 5일 | 
북미 박스오피스 '맨 인 더 다크' 2주 연속 1위
호러 영화 '맨 인 더 다크' (원제는 Don't Breathe)가 2주 연속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는 10월 6일 개봉합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0.6% 감소한 1570만 달러, 누적 5112만 달러, 해외 86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5972만 달러. 990만 달러의 초저예산 호러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대박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입니다. 주말 1001만 달러, 누적 2억 9742만 달러, 해외 3억 75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6억 7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이대로 7억 달러도 넘길 것 같군요. 북미 성적은 '맨 오브 스틸'의 최종 성적을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개봉이 금지된 중국 시장의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30일 |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3주 연속 1위
'터널'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66만 5천명, 누적 628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510억 3천만원. 슬슬 성수기가 지나가서 1위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이긴 하는군요. 물론 그래도 이 영화의 흥행은 아주 훌륭합니다. 손익분기점 320만명을 두 배 뛰어넘을테니.. 한편 이 영화는 북미에도 개봉했습니다. 28위로 출발했군요. 3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8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50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시점에서는 리뷰가 6개밖에 안되긴 하지만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에 평점 7.7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군요. 아시아 영화 전문 배급사인 웰고USA가 배급했는데 '부산행'과 '곡성'도 이 배급사가 배급

북미 박스오피스 '맨 인 더 다크'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29일 | 
북미 박스오피스 '맨 인 더 다크' 1위
호러 영화 '맨 인 더 다크' (원제는 Don't Breathe)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는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이블 데드' 리메이크판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빈집털이를 일삼던 십대들이 이라크 참전용사였던 장님 노인의 집을 털러 들어갔다가 겪는 호러블한 상황. (초자연적인 이야기 아닙니다) 305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612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8559달러로 990만 달러의 초저예산 호러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척이나 성공적인 출발입니다. 해외수익도 적긴 하지만 19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2801만 달러군요. 손익분기점은 첫주만으로도 가뿐하게 넘겼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입니다. 2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