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훈장 하나 따보겠다고 도데체 몇 번을 다시 했던 건지... 그냥 클리어하는 건 천천히 점령하면서 진행하면 되니까 별로 어렵지 않은데, 50분 안에 점령하는 게 정말 어렵더군요. 특히 고지 가까이만 가면 떨어지는 포격 때문에 다들 금새 죽어나가니... 성공했던 방법은... 최대한 빨리 105mm포를 찍어서 맵 중간쯤에서 하나 세워놓는 겁니다. 105mm가 무엇보다 좋은게, 미친 사정거리와 적이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포격을 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탄약 자원도 필요 없어요! 대신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하여튼 하나 세워놓으면 적 관측소와 192 고지에 지속적으로 포격을 날립니다. 그러면 공격준비할 병력 모으는 동안 동안 적들을 상당수 쓸어버릴 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