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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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름

<너의 이름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름

1. 설 연휴를 맞아서 화제작 을 봤습니다.보고나니 정말 잘 봤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2. 신카이 마코토 감독, 저는 2000년부터 주목하고 있던 이름인데 이 사람이 에서 제작한 의 오프닝 영상을 만든 걸 봤기 때문입니다. 2분 안되는 영상인데, 색을 쓰는 방식과 카메라 워킹이 기존의 게임영상과도, 애니메이션과도 그리고 그간에 봤던 영화와도 많이 달랐기 때문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팔콤에서 회사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1인 작업으로 만든 별의 목소리, 그리고 , 시리즈 같은 게임 오프닝, 광고 제작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죠. 영상 하나하나가 사람을 휘어잡고 주

솔직하게 네이름。...

솔직하게 네이름。...

(너의 이름은。은 무슨... 길다. 네이름。이면 충분하다) 볼 생각 없었거든요. 주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듣고 이미 신카이 미코토란 인간이 지금까지 그린 작품 시선의 종합선물세트. 그걸 옆에서 후려쳐서 상업적 성공을 이룬 작품. 이란 결론이 나버려서 말이죠 (하나카나 목소리도 듣기 싫었ㄱ... 흠흠!) 근데 이 정도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꼴을 보니 성공은 제대로 성공했구나. 얼마나 그게 꼴보기 싫었으면 별별 이야기를 다 가져다 붙일까. 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그 까내리는 글 요소가 포함되어져 있다면 심의에서 이미 잘렸을 것 같은데. 심의하는 사람들이 글쓴이 보다 못배운 사람들이거나 바보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7.1.4 국내개봉,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2001~2002년 사이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신카이 마코토라는 사람이 2년 동안 30분 짜리 애니메이션을 혼자서 만들어냈는데, 그 퀄리티가 혼자서 만든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당시 애니메이션을 훨씬 웃도는 엄청난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그 전설의 작품이 바로 [별의 목소리]. 한 중학생 소녀와 소년의 8.6광년이라는 거리와 시공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였다. 이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cm],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하나 같이 빛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이 만들어낸 산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