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관왕을 획득하는 등 높은 평가를 획득한 1959년 공개의 명작 '벤허'를 잭 휴스턴 주연으로 새롭게 다시 영화화되어 2017년에 전국 공개되는 것이 결정되어 제 1 탄이 되는 티저 영상이 19일 공개됐다. 본작은 고대 로마 제국의 압제와 그리스도의 죽음을 배경으로 유대인 호족의 아들 벤허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스펙터클 영화. 고 찰턴 헤스턴이 주연을 맡아 고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된 1959년 공개의 '벤허'는 '타이타닉'(1997년)과 '로드 오브 더 링/왕의 귀환'(2004년)에 일렬로 늘어서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있는 아카데미 시상식 11관왕을 달성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다, 본작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와 함께 '인간의 관용과 용서'를 현대에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