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식당 일본 요리영화, 시바사키 코우 주연](https://img.zoomtrend.com/2017/12/22/d0140241_5a3d119028eec.jpg)
동화같은 일본 요리영화 <달팽이 식당>노리코(시바사키 코우)의 신비로운 마법 요리와 관련된 영화들을 보면서 맛있게 먹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연상됩니다. 일상에서도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리영화의 묘미는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표정을 통해 그 맛을 상상하며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게된 영화가 달팽이 식당입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 요리'가 정말 있을까? 싫어증에 걸린 노리코는 남자친구의 배신(사기)으로 마음의 상처가 심해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어머니집 뒤편에 있는 낡은 창고를 수리해 식당을 차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노리코(시바사키 코우 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요리이기 때문입니다. 각종 레시피가 정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