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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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Fri. 안즈, 삼청동 블루보틀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19년 8월 11일 | 
5박 6일 일정으로 서울왔다. 친구랑 점심 먹으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11시 반에 도착. 사람 많은 지하철역에서부터 피곤해지기 시작 이 체력 무엇? ㅋㅋㅋ 신세계에서 만나 친구 차를 타고 페럼타워 지하로 이동해서 안즈-! 어디서 많이 들어봐서 맛있는 곳인 거 같아서 가자고 했다 ㅎㅎ 근데 메뉴판 왜케 어려운 것? 평일 런치인데 대기 조금 하다가 들어가서 친구는 가장 기본 로스? 를 먹고 나는 에비 돈까스(?)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ㅋ 특이한 건 새우를 갈아서 넣었다고! 오 바삭바삭한게 아주 맛이 있었다-! 매우 바삭바삭해.. 칭구도 대만족! 양이 많아서 밥은 거의 남겼다 ㅎㅎ 가격은 16000원 대로 싸진 않았다. 친구야 잘 먹었어❤️ 요긴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간 블루보틀 삼청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