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감상] 르아브르 (Le Havre, 2008)](https://img.zoomtrend.com/2016/12/14/c0027467_5850d66dcd1be.jpg)
디자이너 우베 선생의 수확 시리즈 두번째인 르아브르를 플레이했습니다.3인으로 1번, 2인으로 와이프와 1번 플레이했군요. (둘 다 정식 버전)아그리콜라는 사이사이에 플레이해서 이제 3번 플레이했군요. (4인 정식 버전 1회, 2인 패밀리 버전 2회) 고수님 들과의 3인플, 운 좋게 2등 했습니다만 1등과의 점수 차이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났습니다.;; 와이프와의 2인플, 열심히 가르쳐 주고 조언해 주고 했습니다만 제가 거의 두 배 점수 차이로 이겼습니다. 거의 모든 중상급 보드게임이 그러하듯 르아브르도 첫 플레이에서 경험자를 이기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물론 한 두번만 해 보면 그 간극은 쉽게 매꿔집니다. 그래야만 리플레이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되야 합니다.그것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