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컨저링은 하나의 신화로 자리잡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꽤 든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흥행이 보장된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덕분에 속편도 나왔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그 속편도 평가가 나쁘지 않았죠.) 게다가 그 빌어먹을 인형인 애나벨 역시 스핀오프가 나오기도 했죠. 다만 1편의 경우에는 평가가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미래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2편이 나옵니다. 정말 항상 느끼는건데, 인형 참 흉악하게 생겼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각기춤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