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트레인스포팅은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미묘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게다가 대니 보일 감독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좀 애매하게 생각하고 있는 면도 있어서 말이죠. 대니 보일이 영화를 잘 만들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제 취향과는 다른 영화인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는 결국 직행으로 나오게 되었기 때문에 더 아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지는 정말 묘하게 멋지기는 하네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Commentary With Danny Boyle & John Hodge :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가 존 호지의 음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