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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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 예비신자들과 함께한 성지순례(명동, 서소문, 약현, 절두산) and 성지의 꽃들
작년 사순시기 때는 이젠 대자가 된 아이와 당고개 성지를 다녀왔었는데 올해 사순시기에는 세례를 2주 앞두고 있는 예비신자들과 서울의 성지들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작년에 가려다 함께하지 못했던 동생도 함께해서 그 동생의 카메라로 성지순례 사진을 찍었다. 희년을 맞아 전대사 조건을 갖추고 갔기에 뭔가 더 뿌듯했는지도... 대방동성당에서 출발한 첫 순례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 오후의 따뜻함을 생각하고 얇게 입고 갔으나 미사 드리기 전까지는 꽤 추웠던 시간이었다... 꼬스트홀의 이름은 작년 예비신자 성지순례 때도 들었는데 어제 들으며 중림동 약현 성당과 명동대성당을 설계하신 신부님의 이름인 것을 다시 떠올.......

재의 수요일 금육, 내돈내산 영등포 텐동 맛집 호우야~
드디어 사순시기의 시작 재의 수요일! 작년에는 저녁 미사를 다녀왔는데 올해는 본당에 저녁 미사가 없기에 10시 미사를 드리러 갔다.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는 항시 신자들이 많아 걱정을 했는데 소성전이 아닌 대성전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 물론, 그만큼 인원도 많아 신부님께서 성체를 나눠주실 때 성체를 더 쪼개어 나눠주시는 일도 경험을 한다. 재의 수요일에는 금육과 한 끼 단식이라 먹메이트와 미사를 드린 후 금육을 지키려 점심 메뉴를 정한다. 영등포 가성비 텐동 맛집인 호우야로 목적지 설정! 워낙 영등포평생학습관에 반납할 책들도 있기에... 점심시간에 걸릴 것 같아 먼저 호우야로 이동~ 금육에 걸리지 않을 기본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