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8월을 잡으려고 근처 교통 편리한 을왕리로 갔다왔어여 햇볕이 넘 좋아 한참을 누워서 느긋하게 만화 책 읽다 왔네여.... 가까운곳에있다는게 좋아여 을왕리는 어린애들이 많은데 왕산을 가족단위가 많아 좋아여 뭔가 훈훈해 보이자나염 ㅎㅎㅎ 뭔가 사진이 찡~~ 하게 나와성 ㅎㅎ 부끄 럽당 케케케 미리 까치산에서 만화책 빌려갔어여 바닷가에서 뒹굴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자다가 만화 보긍~~ 이런게 휴식이지라~~ 슬슬 배고플쯤 바다가 잘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코스를 먹었는데... 아 비싸.. ㅜㅜ 담에는 도시락이던 뭐던 싸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절로 했네여 위에 멍게랑 이따 조개찜 칼국수 해서 십만원을 받네여.. 양도 많지 않은데 말이죵~!!! 피 분위기에 먹는당...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