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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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08 수원 vs 포항(H) 1R "개막전"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3월 11일 | 
2015. 03. 08 수원 vs 포항(H) 1R "개막전"
2015. 03. 08 vs 포항(H) 1R l 0:1 패 수원 : 0포항 : 1 손준호 (72') 수원 : 정대세, 산토스, 염기훈, 레오, 권창훈, 김은선, 오범석(45'경고 누적 퇴장), 민상기, 조성진, 홍철, 노동건(신세계, 이상호, 카이오 / 백지훈, 장현수, 이상욱) 포항 : 심동운, 이광혁, 모리츠, 라자르, 황지수, 손준호, 김원일, 김대호, 박선용, 배슬기, 신화용 (교체 명단 모름;) 오랜만의 빅버드. 날씨도 좋고, 들떠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는 것도 즐겁고. 개막전 특유의 공기가 참 좋다. 물론, 언젠가도 말했지만, 이런 즐거움은 킥오프 직전까지만. 킥오프 휘슬이 울리는 순간 깨닫는다. 겨우 10분 즐거울까 말까 하고 나머지 시간 내내 스트레스받는 축구 관람이 또

2015 K리그 클래식 1R 인천 v 광주 직관 후기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5년 3월 10일 | 
2015 K리그 클래식 1R 인천 v 광주 직관 후기
2015년 새해가 밝고 3월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K리그 클래식 개막일이 왔다. 3월 7일이었던 이 날, 인천이 2시 킥오프로 가장 먼저 개막식의 시작을 연다. 경기장을 가던 도중 근처에 사진과 같이 큼지막한 홈 경기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본인은 4월에 일본에 가기 때문에 이번 달 22일 끝으로 인천에서 응원할 수 없게 되어 아쉽기만 하다. 경기장에 도착한 시간은 12시즈음이었는데, 개막식의 다양한 이벤트 덕택인지 북측광장은 일찍이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본인 또한 가장 기다렸던 사인회가 있었던지라 나머지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경기장에 들어가 2005개 한정인 머플러를 받고 12시 50분 예정인 사인회를 위해 일찍이 E석 팬라운지로 가 줄을 섰다. 12시

백의종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3월 10일 | 
백의종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박주영 FC서울 복귀…“연봉 백의종군 수준” 백의종군은 이 경우가 백의종군이고...- 출처 : OSEN - 솔직히 아스날에서 경쟁에서 밀린 건 이해할 만 합니다.옛날의 그 아스날이 아니라고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이고 그만큼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까.하지만 그 후로 꾸물거리고, 임대 된 후에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건 확실히 문제가 있죠.문화가 다른 중동에서 삽질한 것도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안 그래도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니까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실드를 쳐줄 수 없는 건 따로 있죠. - 출처 : 마이데일리 - - 출처 : 스포츠 동아 - 저 짤방 보고 만정이 떨어진다는 분들 많았을 거고, 지금 봐도 여전히 빡치는 사건이었습니다.'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당시의 일을

[클래식 리그] 개막전 경기들 이모저모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3월 9일 | 
1. 전북이라는 팀을 보면 참 투자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장님 오기 전에는 이리저리 털리던 중하위권 팀이었는데... 지금은 1강이란 소리까지 들으니. 돈이 우승컵을 확실히 책임져 줄 순 없겠지만, 우승 확률은 대략 높여준다고나 할까... 2. 에두나 에닝요, 그리고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닌 이동국은 전북의 빛이자 어둠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후반들면 노땅들 지쳐서 전방부터 느슨해지던데, 이호가 아닌 김남일이 남아 있었다면 어쩌면 미드필더 까지 금이 가서 성남에게 털렸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성남은 올해 김두현 하나만 믿고 가야 하나 싶기도... 3. 수원-포항 앙숙간의 경기는 포항 WIN. 낫살도 쳐먹은 오범석은 안 해도 될 짓을 하면서 빨간거 먹었는데, 역시 축구는